미국 상원은 53대 43의 표결로 마이크 셀리그를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신임 위원장으로 확정했습니다. 친암호화폐 입장으로 알려진 셀리그는 브라이언 퀸텐즈를 대신하며 암호화폐 규제를 우선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미국 내에서 보다 친암호화폐 정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여겨집니다. 다른 소식으로, 한 사용자가 복사-붙여넣기 오류로 인해 5천만 달러 상당의 USDT를 사기 주소로 보내는 고전적인 주소 중독 공격으로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올해 발생한 가장 큰 온체인 손실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한편,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2027년 10월 시행을 목표로 포괄적인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