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창립자 헤이든 아담스와 전 SEC 비서실장 아만다 피셔가 X에서 유니스왑의 탈중앙화에 관해 공개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 논쟁은 유니스왑 랩스와 유니스왑 재단이 합병하고 수수료 스위치를 활성화하자는 제안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피셔는 이 제안을 비판하며, 이것이 중앙화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아담스는 유니스왑의 탈중앙화 특성을 옹호하며, 피셔가 과거 FTX 아래에서 미국 암호화폐 거래를 중앙화하려 했던 시도와 대조를 이루었다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