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재무부는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더 엄격한 준수 요건을 포함한 자금세탁방지 규정 개정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금융행위감독청(FCA)은 기존의 실소유자 테스트를 대체하여 회사 통제자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적합성 및 적절성" 테스트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무적 통제 변경 통지 기준이 25%에서 10%로 낮아져, 10% 이상의 주식이나 중요한 영향력을 취득하는 모든 주체가 FCA에 통지해야 합니다.
영국 재무부, 암호화폐 기업 대상 더 엄격한 자금세탁방지 규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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