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60 Minutes'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에 대한 자신의 사면 의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나는 그를 모른다, 바이든 행정부의 마녀사냥이라는 얘기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어는 바이낸스가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위해 2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중개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어떤 대가성 거래도 없었다며 "나는 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부인했고, "내 아들들이 운영하고 있으며, 그들은 정부 관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