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암호화폐 트레이더가 제시 토큰 발행량의 7.6%를 확보하기 위해 가스 비용으로 4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결국 100만 달러의 이익을 얻었다. 11월 21일 공개된 이 거래는 초기 기회를 노리는 고위험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공격적인 토큰 판매 전략을 강조한다. 이 트레이더는 당시 시가총액이 240만 달러였던 토큰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구매하기 위해 67 ETH를 사용했다. 시가총액이 1,000만 달러를 넘어서자 트레이더는 보유 토큰을 매도해 상당한 이익을 실현했다. 이 사건은 거래 우선순위를 확보하고 수익성 높은 이익을 얻기 위해 높은 비용을 감수하는 디파이 토큰 스나이핑의 경쟁적 특성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