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d.hl'로 알려진 한 트레이더가 유니스왑(UNI) 토큰을 포함한 일련의 거래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11월 11일, 이 트레이더는 FOMO(놓칠까 두려움)에 의해 약 240만 달러 상당의 256,000 UNI 토큰을 구매했다. 그러나 30분 이내에 토큰을 매도하여 69,400달러의 손실을 실현했다. 초기 손실 이후, 'gud.hl'는 10배 레버리지를 이용해 UNI를 숏 포지션으로 만회하려 시도했다. 이 전략은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해 현재 8,500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겪고 있다. 이 상황은 고레버리지 거래와 충동적인 시장 결정에 따른 위험성을 부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