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데스크 CEO 제이콥 킹은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투자 방식을 비판하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회사의 초기 구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1,000% 상승했음에도 잠재적 이익의 단 2%만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킹은 이를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가격 하락 시 매수하는 전략 때문이라고 보며, 이로 인해 평균 매입 가격이 상승해 실제 수익률은 22%에 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를 세일러가 닷컴 버블 시절에 사용했던 투자 전략과 비교하며, 그 전략이 큰 손실로 이어졌음을 지적하고, 유명인 주도의 투자 전략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