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급성장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네이버, 카카오, 삼성전자 등 주요 IT 기업과의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KB, 신한, 하나금융그룹은 이미 네이버와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 중이며, 네이버와 업비트의 모회사인 두나무와의 3자 협업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삼성 월렛 머니 및 포인트의 독점 운영사가 되었다.
한국 금융 대기업,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출 위해 기술 기업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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