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빗썸의 API 거래 프로모션과 관련된 보조금 분쟁에 대해 집단 조정 절차를 개시했다. 11월에 빗썸은 최초 API 사용자에게 모든 거래 수수료를 환불하고 10만 원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러나 회사는 이후 혜택을 받기 위해 단순히 일회성 거래를 한 경우를 제외하는 조건을 추가해 일부 사용자에게 보조금 지급을 거부했다. 소비자원은 이 문제를 발견하고 1월에 피해 소비자 77명을 모아 조정을 신청했다. 위원회는 3월 5일 조정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3월 23일까지 해결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