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위원회(FSC)는 9월 정기 국회 회기 전에 가상자산 법안 2단계 준비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제2정무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은 일정을 확인했다. "기본법"으로 불리는 이 법안은 다가오는 국회 회기에서 논의될 준비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