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당은 2026년 1월까지 "디지털 자산 기본법"을 통과시켜 컨소시엄 구조의 "한국형 스테이블코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제안된 틀에 따르면 은행이 최소 51%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기술 기업은 소수 지분자로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정부가 제안서를 제출할 기한을 12월 10일로 정했다. 기획재정부가 이 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국회의원들은 독자적인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