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3 판타지 스포츠 플랫폼 소라레(Sorare)는 전체 직원 100명 중 약 35명에 해당하는 35%의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아드리앙 몽포르(Adrien Montfort)가 운영 역할에서 물러나는 가운데 내부 발표를 통해 이 결정이 확인되었습니다. CEO 니콜라 줄리아(Nicolas Julia)는 이번 감원이 회사 구조를 단순화하고 의사 결정 과정을 가속화하여 "수익성 달성의 경로를 앞당기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라레는 대대적인 긴축 프로그램을 시행해 왔으며 최근 솔라나(Solana) 플랫폼으로 이전했는데, 이 조치는 최대 1,0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줄리아는 소라레가 2025년까지 성장을 회복하고 2026년 말까지 수익성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