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귤래리티넷은 하이퍼온(Hyperon)과 프리머스(PRIMUS)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통합 인공지능 프레임워크를 출시했습니다. 이 혁신적인 프레임워크는 공유된 아톰스페이스(Atomspace) 메모리를 통해 상징적 추론과 신경 학습을 통합하여 더 넓은 지능적 목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리머스 인지 회로는 목표 및 패턴 발견을 촉진하며, 통합 도구들은 통합 메모리 구조 내에서 작업을 관리합니다. 수석 과학자 벤 고츨(Ben Goertzel)은 이 아키텍처를 백서에서 소개하며, 인공지능 시스템을 인공 일반 지능(AGI)과 유익한 초지능으로 발전시킬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전통적인 AI 프레임워크와 달리 하이퍼온은 지각, 기억, 학습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며, 모든 시스템 내용을 '아톰스페이스'에 저장합니다.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 호출 없이 상징 시스템과 신경 시스템 간의 직접 상호작용이 가능해져 효율성과 속도가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