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이누 팀은 3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한 지 거의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바리움 브리지 해킹을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펄스 디지털 마케팅의 창립자 셰인 쿡은 온체인 분석가 시마가 토네이도 캐시를 통해 해커의 자금을 추적하여 45개의 쿠코인 주소를 밝혀낸 후에도 팀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시마가 이러한 발견 내용을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시바 이누 팀은 공식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쿠코인은 공식 법 집행 사건 번호 없이는 자금 동결을 거부했으며, 피해자들은 독자적으로 사건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쿡의 비판은 공식 보고서 부재로 인해 도난당한 자금을 회수하려는 노력이 방해받고 있다는 피해자들의 좌절감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