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공동 창립자 브렌던 아이리브가 설립한 대화형 AI 스타트업 세서미는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2억 5천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개인 AI 에이전트 '마야'와 '마일스'를 탑재한 iOS 앱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이미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소통하며 500만 분의 대화를 생성했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하루 종일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경량 스마트 안경에 AI를 통합할 계획이며, 고품질 오디오와 세련된 디자인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세쿼이아 캐피털과 스파크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다만, 하드웨어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