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2025년 5월 30일부로 바이낸스와 그 CEO인 창펑 자오를 상대로 한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기각 with prejudice"라는 법적 용어는 해당 사건이 앞으로 다시 제기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사실상 이 문제를 영구적으로 종결하는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직면한 지속적인 규제 감시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