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에 퇴임할 예정인 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는 암호화폐 분야에서 기관의 규제 기준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크렌쇼는 집행 사건들이 기각되고 처벌이 경감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암호화폐 시장을 "카지노"에 비유했습니다. 그녀는 암호화폐 가격의 투기적 성격과 규제 예외가 암호화폐 기업에 허용될 경우 전염 위험이 있을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퇴임으로 SEC는 공화당 위원 3명만 남게 되어,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