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권거래소(NYSE)는 비트코인의 가명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의 동상을 공개하며 월가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에 중대한 변화를 알렸다. 이 동상은 예술가 발렌티나 피코찌가 디자인했으며, 여섯 번째 작품으로 전통 금융과 신흥 디지털 시스템의 융합을 상징한다. 이 동상의 설치는 2008년 12월 10일 나카모토가 시작한 비트코인 메일링 리스트 기념일과 맞물려 Twenty One Capital에 의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