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XRP가 9% 상승해 약 3.3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 셧다운 이후 SEC가 운영을 재개하면 잠재적인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XRP 원장의 다음 단계가 대규모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라이버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2,7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디파이 프로젝트 레미틱스는 송금 분야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으며, 'XRP 2.0'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투명한 환율과 낮은 가스 요금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법정화폐 웹 앱의 베타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중앙화 거래소 상장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