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랩드 XRP를 솔라나 생태계에 통합하여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에서의 활용도를 확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아부다비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행사에서 리플엑스의 루크 저지스가 했습니다. 헥스 트러스트와 레이어제로가 주도한 이번 통합을 통해 XRP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대출 프로토콜, 수익 농장 등 솔라나의 DeFi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랩드 XRP는 네이티브 XRP와 1:1 페그를 유지하며, 헥스 트러스트가 보관을 관리하고 레이어제로가 크로스체인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전략적 조치는 솔라나 생태계 내에서 XRP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유동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