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XRP 보유자들을 위한 XRP 원장(XRPL)의 재정적 이점에 대한 우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VanEck의 매튜 시겔에 답하며, 슈워츠는 XRPL이 토큰 보유자에게 수동적 수익을 창출하는 것보다 결제, 자산 발행, NFT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용도로 설계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원장을 비트코인과 비교하며, 분산형 거래소와 스테이블코인 같은 추가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관련 발전으로, 온도 파이낸스와 블랙록은 XRP 원장에서 토큰화된 미국 국채를 출시하여 기관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움직임은 XRPL이 단순히 XRP 보유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금융 생태계에서 그 역할이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