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4분기 매출이 112억 7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07억 9천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보고했습니다. 회사의 조정 주당순이익은 3.00달러로, 예상치인 2.88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AI 칩의 발전과 자동차, IoT, PC 시장으로의 다각화 덕분입니다. 세금 비용으로 인한 31억 2천만 달러의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퀄컴의 전망은 긍정적입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을 118억 달러에서 126억 달러 사이로 예상하며, 신흥 부문에서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있음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