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명공학 기업인 프로팽 바이오파마(Propanc Biopharma)는 디지털 자산을 전문으로 하는 패밀리 오피스인 헥스스톤 캐피털(Hexstone Capital)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라운드를 발표했습니다. 전환 우선주 사모 발행 형태로 구조화된 이번 자금 조달은 초기 100만 달러 투자로 시작되며, 향후 1년 내에 최대 9,9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자금은 프로팽의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 확장과 암 치료제 PRP 개발 진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회사는 2026년까지 최초 인체 임상 시험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팽은 어떤 디지털 자산을 취득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헥스스톤 캐피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도지코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