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인 플라즈마(Plasma)와 스테이블(Stable)은 전용 인프라 개발에 집중하며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인넷과 토큰을 출시한 플라즈마는 빠르게 디파이(DeFi) 총 가치 잠금(TVL) 267억 6천만 달러로 8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스테이블은 두 차례의 예치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총 260억 달러 이상의 예치를 모았습니다. 두 프로젝트 모두 이자 기반 수익에서 벗어나 거래 수수료를 주요 수익원으로 삼고자 합니다. 플라즈마는 신흥 시장의 소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반면, 스테이블은 기관 및 B2B 결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적 초점은 스테이블코인 지형에서 중요한 변화를 나타내며, 이들 블록체인이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통합되는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서클(Circle)의 아크(Arc)와 스트라이프(Stripe)의 템포(Tempo)는 준수와 중립성을 강조하는 대안 모델을 제공하여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환경을 더욱 다양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