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노키아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1억 6,600만 주 이상의 신주를 취득하며 AI 및 6G 개발 가속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엔비디아의 칩과 컴퓨팅 플랫폼을 활용한 AI 네이티브 6G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노키아는 향후 무선 접속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5G 및 6G 소프트웨어를 엔비디아의 CUDA 아키텍처에 맞게 조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에는 AI 기반 네트워크를 위한 6G 준비 통신 솔루션인 NVIDIA ARC-Pro 플랫폼의 출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모바일은 2026년에 새로운 AI-RAN 기술을 현장 테스트할 예정이며, 델 테크놀로지는 인프라 지원을 위해 PowerEdge 서버를 제공합니다. 또한 노키아의 광통신 및 데이터 센터 스위칭 기술도 엔비디아의 AI 인프라 계획에 통합될 수 있습니다. 발표 이후 노키아 주가는 20%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