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개혁당의 나이절 파라지는 암호화폐에 대해 10% 단일 자본이득세를 부과하고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2025 디지털 자산 서밋에서 발표된 이 준비금은 범죄 활동에서 압수된 자산 50억 파운드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입니다. 파라지는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와 제한적인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비판하며, 암호화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옹호했습니다. 이 제안은 영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계획은 정부 및 규제 기관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으며, 개혁당은 향후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이 정책을 공식화할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