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저명한 정치인 나이절 파라지는 영국에서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도입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며 이에 맞서 캠페인을 이끌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디뱅킹'(계좌 해지)을 경험한 파라지는 암호화폐가 '궁극적인 자유'와 개인의 금융 주권을 상징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CBDC가 당국이 시민들의 재정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파라지는 영란은행 총재 앤드루 베일리와 CBDC 추진 상황을 확인했으며, CBDC 도입에 저항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며, 그러한 시스템을 받아들이기보다는 감옥에 가는 것도 감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