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의 창립자 다홍페이와 장정원은 프로젝트 내 통제 및 투명성 문제로 공개적으로 충돌했습니다. 다홍페이는 장정원이 NEO/GAS 자산을 독점하고 약속한 다중서명 지갑으로 이전하지 않아 장정원이 프로토콜 거버넌스를 지배하게 되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커뮤니티 신뢰 유지를 위해 침묵을 지켜왔던 다홍페이는 2026년 초에 재무 보고서를 공개하고 금고 통제권을 되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정원은 다홍페이가 NEO/GAS를 제외한 모든 재단 자산을 단독으로 통제하고 있으면서도 재무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정원은 NEO/GAS 보유가 위험 관리에 필요한 조치라며, 이 자산을 다홍페이의 불투명한 구조로 이전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