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터넷 대기업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이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주식 교환 계약을 체결했다. 9월 25일 보도된 이 계약은 네이버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확장하기 위한 전면적인 주식 교환을 포함하며, 특히 원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해외 시장 진출 기회도 모색할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연간 8조 원의 결제 처리 규모를 자랑하며, 업비트는 한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이자 세계 4위에 해당한다. 이번 협력은 네이버의 쇼핑, 금융, 암호화폐 거래 등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와 업비트 모회사,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위한 지분 교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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