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론과 타일러 윙클보스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뉴욕에서의 기업공개(IPO) 계획을 추진 중이며, 나스닥이 5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번 IPO를 통해 최대 3억 1,700만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스닥의 투자는 사모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나스닥 고객들은 제미니의 수탁 및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제미니의 기관 고객들은 거래 담보 관리를 위한 나스닥의 칼립소(Calypso) 플랫폼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제미니는 시장 상황에 따라 이번 금요일 나스닥에서 "GEMI"라는 티커로 상장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