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는 올해 회사 주가가 4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세일러는 소셜 미디어에 암호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며, 곧 있을 SEC 제출 서류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약 671,268코인, 약 503억 달러 가치로 늘릴 수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회사의 주가 성과는 비트코인의 하락세를 반영했으며, MSCI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투자 수단으로 재분류할 수 있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JPMorgan에 따르면 이러한 재분류는 116억 달러 규모의 강제 매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알트코인 움직임도 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