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지난 1년을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긍정적인 시기로 평가하며,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중요한 수용을 언급했습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세일러는 백악관이 비트코인을 "디지털 골드"로 인정한 것과 SEC가 증권 토큰화 추진을 강조하는 등 주요 발전 사항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재무부의 스테이블코인 지원과 CFTC의 개방적인 입장은 규제 변화의 신호로 해석됩니다. JP모건, 시티그룹, BNY 멜론과 같은 전통 금융 대기업들은 비트코인 수탁 및 신용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며, 이는 월스트리트와 웹3의 융합을 의미합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5만 달러에 도달하고 10년간의 "10배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