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재무 회사인 메타플래닛은 900엔(미화 5.71달러)씩 2,360만 주의 클래스 B 주식을 발행하여 1억 3,500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머큐리(MERCURY)'라는 이름의 이번 공모는 연 4.9%의 고정 배당금을 약속하며 전환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10월 6일 최고점 이후 암호화폐 가치가 33%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확대하려는 목적입니다.
12월 22일 주주 승인 대기 중인 이번 주식 공모는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3자 배정을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30,823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5억 5천만 달러 상당이지만, 비트코인당 평균 매입가가 108,036달러여서 23%의 미실현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MSCI가 암호화폐 자산 비중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을 지수에서 제외할 가능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인 점도 메타플래닛의 시장 위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메타플래닛, 비트코인 가격 하락 속 보유량 확대 위해 1억 3,500만 달러 조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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