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 캐피탈이 10월 28일 출시한 라이트코인(LTC) ETF는 초기 한 달 동안 부진한 성과를 보이며 순유입이 거의 없었다. 이 펀드는 단 8일 동안만 자본 유입이 있었고, 11월 17일에는 200만 달러의 유입이 있었으나 이후 7일간 정체 상태를 보였다. 애널리스트 마이크 페이는 이를 비트코인(BTC) ETF가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되는 것과 달리 라이트코인이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라이트코인 ETF의 부진은 이더리움(ETH) ETF의 부진과 유사한데, 이더리움 역시 비트코인 기반 상품의 성공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기술적 강점에도 불구하고 ETH ETF는 약 18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반면, 비트코인 ETF는 1,170억 달러를 운용하며 암호화폐 투자 상품에 대한 시장의 선택적 관심을 보여준다.
라이트코인 ETF, 최소한의 자금 유입으로 고전하며 시장 선택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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