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졸업생 블라디미르 노바코프스키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 프로토콜 라이터(Lighter)가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와 리빗 캐피털(Ribbit Capital)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6,800만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이번 라운드에는 하운 벤처스(Haun Ventures)와 로빈후드(Robinhood)도 참여했으며, 회사 가치는 15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라이터는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 2 분산형 거래소이자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무기한 계약을 제공하며 곧 현물 거래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시타델(Citadel)의 최연소 트레이더였던 노바코프스키는 이전에 AI 소셜 플랫폼 런치클럽(Lunchclub)을 창립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