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기업 KR1이 런던 증권거래소(LSE)에 상장하는 최초의 디지털 자산 회사가 될 예정입니다. 암호화폐 스테이킹을 전문으로 하는 이 회사는 Aquis 거래소에서 LSE의 메인 보드로 상장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기관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영국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공동 창립자 켈드 반 스크레벤은 이번 상장을 디지털 자산 회사들에게 중요한 순간으로 강조하며, 더 많은 회사들이 KR1의 뒤를 따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약 5600만 파운드의 시가총액을 가진 KR1은 LSE의 더 엄격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추가 감사인을 고용하고 이사회를 확장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상장 이전은 다음 달 완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