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거래 시간을 12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사전시장과 장후시장 거래 세션을 포함하는 이 연장안의 타당성을 연구하기 위해 태스크포스가 구성될 예정이다. 제안된 새로운 거래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가 될 수 있다. 현재 거래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장후시장은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