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투자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는 '샤크 탱크'에서의 역할로 유명하며,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만 집중하도록 간소화했습니다. 오리어리는 이 두 암호화폐가 시장 알파와 변동성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믿으며, 다른 토큰들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제정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더리움이 이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오리어리는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여기며, 가격이 2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그는 순자산의 10% 이상을 비트코인 및 관련 자산에 할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