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알리바바 창립자 잭 마는 비트코인이 국제 무역과 금융 규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마는 비트코인의 모델이 성공한다면 전 세계 무역과 금융을 규율하는 기존 법적 틀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회가 아직 그러한 극적인 변화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마는 알리바바의 초점이 암호화폐가 아니라 알리페이를 통한 현금 없는 사회 촉진에 있으며, 더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부패가 없는 금융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