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콤테크의 고위 홍보 담당자인 마그달레노 멘도사는 수백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폰지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7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19년에 붕괴된 이 사기 행위는 가짜 채굴 사업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장된 수익을 약속했습니다. 멘도사는 78만 9천 달러의 배상금 지급과 150만 달러 상당의 자산 몰수를 명령받았습니다. 이 사기 계획은 주로 스페인어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했으며, 신규 투자자의 자금을 이용해 이전 참가자들에게 지급하면서 멘도사를 부유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선고는 사기성 암호화폐 활동 단속에 있어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