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랙록 임원 케빈 탕이 설립한 블록체인 거래 플랫폼 HelloTrade가 시리즈 A 투자 라운드에서 460만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드래곤플라이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미라나 벤처스와 여러 엔젤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와이어트 라이치가 공동 설립한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과 원자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HelloTrade는 영구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