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너리 캐피탈 그룹은 헤데라의 네이티브 토큰인 HBAR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인 캐너리 HBAR ETF(NASDAQ: HBR)를 출시했습니다. 10월 28일에 도입된 이 ETF는 투자자들에게 빠르고 비용 효율적인 거래로 유명한 헤데라의 지분증명 네트워크에 투자할 수 있는 규제된 경로를 제공합니다. 이 펀드의 운용 보수율은 0.95%입니다. 이번 출시는 캐너리 캐피탈의 이전 HBAR 신탁에 이은 것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알파벳과 IBM과 같은 주요 기업들이 지원하는 헤데라의 생태계는 토큰화 및 분산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십억 건의 거래를 촉진합니다. CEO 스티븐 맥클러그는 이 ETF를 디지털 자산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하며, 헤데라가 기업 토큰화 및 Web3 인프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