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봇(Flashbots)의 전략 이사이자 리도(Lido)의 고문인 하수(Hasu)는 암호화폐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토큰 발행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는 관행에 대해 강한 비판을 표명했습니다. 12월 11일 발언에서 하수는 이들 프로젝트의 90%가 토큰을 발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이러한 행위가 초래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토큰 보유자들이 종종 스타트업에 바이백을 압박하고 검증되지 않은 인센티브를 부과하여 해로운 거버넌스 결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수는 많은 창업자들이 토큰을 조기에 발행한 것을 후회한다고 언급했으며, 저렴한 자본의 유입이 재정적 손실과 통제력 상실로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의견은 토큰의 과도한 사용과 잘못된 관리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안정성과 성공을 저해할 수 있다는 암호화폐 업계 내의 커져가는 우려를 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