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해셋(Kevin Hassett) 국가경제위원회 국장은 연방준비제도(Fed)가 향후 6개월간의 금리 목표를 미리 설정하는 아이디어를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해셋은 연준이 변화하는 경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려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연준 의장의 역할은 데이터를 관찰하고 그에 따라 정책을 조정하며, 어떤 조치에 대한 이유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지, 사전에 고정된 행동 방침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