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허가받은 디지털 자산 회사인 할로겐 캐피탈(Halogen Capital)은 케난가 투자은행(Kenanga Investment Bank)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서 32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회사를 1,330만 링깃으로 평가했으며, 케난가의 사모펀드 부문이 14.9%의 지분을 인수했습니다. 조달된 자금은 할로겐 캐피탈이 단위 신탁, 채권, 수쿠크, 사모 신용, 부동산 등 실제 자산 토큰화 노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500 글로벌, 디지털 커런시 그룹, 미토스 벤처 파트너스도 참여했습니다. 이 같은 발전은 말레이시아가 암호화폐에 대한 자본 이득세 체계 논의를 포함해 디지털 자산 규제를 계속해서 정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