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GiveDirectly는 뉴욕에서 암호화폐 기반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160명의 주민들에게 5개월 동안 총 12,000달러 상당의 USDC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자금은 Coinbase의 기부금에서 나왔습니다. 참가자들은 9월부터 매달 800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을 받고 있으며, 11월에는 일회성으로 8,000달러를 받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스 브롱크스와 이스트 할렘 같은 저소득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하며, 큰 일시불 지급이 소비나 투자 촉진에 더 효과적인지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