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관리 및 인프라 기업인 갤럭시는 중동 시장 진출을 기념하며 아부다비에 새로운 사무소와 사업 부서를 개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역의 국제 금융 중심지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산하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창립자 겸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에 따르면, 이 전략적 조치는 갤럭시의 기존 파트너십과 사업 운영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확장은 갤럭시가 2025년 3분기 재무 공시에서 순수익 5억 500만 달러와 32억 달러의 자본 가치를 보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아부다비의 새 사무소는 급성장하는 중동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갤럭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갤럭시, 아부다비 신사무소 개설로 중동 시장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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