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공동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BF)는 이번 화요일에 사기 유죄 판결과 25년형에 대해 항소할 예정입니다. 그의 법률팀은 SBF가 여론, 검찰의 편향, FTX 인수팀, 그리고 카플란 판사의 영향력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유죄로 미리 판단되었으며, 원심 재판에서 절차적 불공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BF는 2022년 FTX 붕괴 이후 고객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되었고, 2023년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