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에버솔(Ashley Ebersole) 전 SEC 법률 고문은 암호화폐 분야에서 실제 자산(RWA)의 규제 준수에 있어 가장 큰 과제로 규제 당국과의 소통을 꼽았다. 2015년부터 SEC에서 근무한 에버솔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의 강력한 집행 정책이 RWA 개발을 저해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1년 이후 SEC와 암호화폐 기업 간의 소통이 감소했음을 지적했으나, 폴 앳킨스(Paul Atkins) 임명 등 최근 리더십 변화로 대화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버솔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탁증서와 유사한 규제 준수 토큰 모델을 제안했으며, 관할권 및 수익 관련 문제, 예를 들어 테러 자금 조달 방지 문제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했다. 이러한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RWA의 토큰화는 로빈후드, 블랙록, JP모건 등 주요 기업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점점 탄력을 받고 있다.
전 SEC 고문, RWA 토큰화의 규제 준수 문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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