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네트워크 공동 창립자 휴고 필리온은 수익이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는 비투명한 플랫폼에 토큰을 예치하는 위험성에 대해 XRP 보유자들에게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필리온은 사용자 자금 관리 방식을 명확히 공개하지 않는 '블랙 박스' 금고와 관련된 위험을 강조했습니다. 이 경고는 인출이 중단된 스트림 파이낸스에서 9,300만 달러 손실이 발생한 이후에 나왔습니다. 필리온은 이미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XRP를 유치한 FXRP 이니셔티브를 언급하며, XRP를 위한 디파이 솔루션에서 투명성에 대한 플레어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보안 우려가 커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고수익 제안을 피하고 있습니다.